82만 지나간 미모에 대한 그리움인지 아쉬움인지 모르겠지만 50대 미모 타령 하네요.
사실 50대는 더 이상 미모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 50대 이쁘다고 주장한다고 그 30대 전까지의 반짝반짝 빛나는 싱싱한 아름다움에
비견할 수 있나요?
기성세대 중에서도 그냥 이제 퇴직을 앞 둔 세대로
능력, 직위, 자산,체력.... 등등..... 미모 이외의 것들이 더 앞서는 나이 같아요.
게다가 사실 20,30대 조차도 그 반짝반짝 미모만 가지고 승부 볼 수 있는 사회는 아니잖아요.
능력, + 미모가 되어야 그 미모가 빛이 나지.
그 혼자는 절대 빛나지 않는 현실이잖아요.
근데 그 어느 세대도 알아주지 않는 미모 가지고 왜 이리 연연하는지....
다들 직업이 배우는 아니시잖아요.
배우조차도 얼굴만 예쁘고 연기 못하면 욕만 먹는 세대입니다.
같은 50대로서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말들이 너무 게시판에 도배해서
한자 적고 급히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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