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직장 동료한테 청접장을 받아왔더라구요.
그런데 이름보니 작년 시어머니 상때 전직장 사람 중 안왔던 딱 한사람이에요.
그래서 안온거 아는지 물었더니 안대요.
그렇지만 축의는 해야한다고. ㅎㅎㅎ
나는 매정한 사람이고 남편처럼 하는게 잘사는건가요?
작성자: ㅇㅇㅇ
작성일: 2024. 09. 27 13:54
남편이 전직장 동료한테 청접장을 받아왔더라구요.
그런데 이름보니 작년 시어머니 상때 전직장 사람 중 안왔던 딱 한사람이에요.
그래서 안온거 아는지 물었더니 안대요.
그렇지만 축의는 해야한다고. ㅎㅎㅎ
나는 매정한 사람이고 남편처럼 하는게 잘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