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45925?sid1=001
한일 협상이 재개된 건 내년 6월부터 협정 종료 통보가 가능해서다. 일본이 협조하지 않음으로써 공동개발을 막은 데 이어 협정도 끝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우리 정부가 설득에 나선 것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눈에 띄게 개선된 한일관계를 바탕으로 우선 협정 연장을 요청하고, 공동개발 재개를 설득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