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진짜 아마츄어 같았어요
나중에 백종원이 광어 아니에요 되물으니 그제서야 가자미의 깊은 맛 어쩌구 하면서 변명? 하는거 보고 사짜 기질이 있네 싶었어요
(추가. 다른 팀원들이 가자미 아니고 광언데 팀장한테 항의? 하면 고기 대결 백수저처럼 팀 와해될까봐 쉬쉬하는 모양새를 보여줬어요. 연출인데 제가 낚인건가요 ㅎㅎ)
그와는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욕하는 재료 싹슬이는 잘했다고 봐요
세프위에 재료라는 말 정말 동감해요
그리고 굴욕을 무릅쓰고 대파 얻으러 갔는데 안 주려는거 알고 가리비로 딜하는건 칭찬해주고 싶어요 ㅎ
가리비를 반만 가져갔어야했다구요?
그런 룰이 있었나요?
반칙도 아니고 팀장으로서 잘 한거라봅니다.
심사위원 안성재세프는 최현석 너무 싫어하는게 티가 나던데
저는 요리사로서는 여러가지 실험정신으로 도전하는건 멋지다고 생각해요.
최현석이 꼰대였음 심사위원도 아니고 참가자로 나와라? 절대 승락 안 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