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윤 대통령, 의료 대란 와중 3주 연속 골프라운딩”…국방장관 “확인 못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을지자유의방패’(UFS) 연습과 의료 대란으로 어수선하던 지난달과 이달초 3주 연속으로 전국의 군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용현 국방부장관에 대한 질의 도중 “올해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UFS 연습 기간이었고 24일은 부천 호텔 화재 사건의 사망자 추도기간이었다”라며 “하지만 대통령이 24일 성남 한성대, 31일 서울 태릉, 9월 7일 남수원 골프장에서 기존 예약자를 물리치고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409251619001
진짜 역대급이네요..할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