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락사 캡슐 기사 보셨나요. 

 


조력자살과 안락사의 합법화를 옹호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엑시트 인터내셔널' 설립자인
 호주 출신의 필립 니슈케 의학박사는 
2017년 네덜란드 디자이너와 함께
 3D 프린터로 '죽음의 캡슐'이라 불리는 사르코를 만들었다. 

 

사르코 사용법은 간단하다. 
보라색 캡슐에 들어가 버튼만 누르면 
순간적으로 내부의 질소 농도가 짙어지면서 
5분 내로 고통 없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비용은 18스위스프랑(21달러·2만8000원)이다.


버튼 누르면 5분 내 죽는다…
'안락사 캡슐' 첫 사용 64세 여성, 경찰 출동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4092509025328352
2024.9.25 


이 제품을 조력자살 허용국인 스위스에서 
공개 행사를 하긴 했지만 
스위스가 판매, 사용 승인은 하지 않았대요. 

 

그런데 9월 24일
한 숲속 오두막집에서 기계 가동을 했고 
64세 미국 여성이 이용해 사망했다네요. 
스위스 경찰 출동해 검거하고 형사소송 밟고 있고요. 

 

앞으로 저 제품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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