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6살 남편 49살
갑짜기 관계가 너무 싫어졌어요.(남편은 주1회를 원해요)
누군가 내피부 닿이는거조차 너무 싫은데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어제 애들 학원 간 사이에 들이대는 남편 부드럽게 거절했더니 남편이 밤12시에 아직도 안자냐며 갑짜기 애를 잡네요. 나한테도 애 교육 어떻게 시키냐고 난리난리 ㅜㅜ중2 아이 밤12시면 무조건 자야하나요??
추석에 쌓인것도 아직 덜 풀렸는데 이런게 자꾸 쌓이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26 12:39
저는 46살 남편 49살
갑짜기 관계가 너무 싫어졌어요.(남편은 주1회를 원해요)
누군가 내피부 닿이는거조차 너무 싫은데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어제 애들 학원 간 사이에 들이대는 남편 부드럽게 거절했더니 남편이 밤12시에 아직도 안자냐며 갑짜기 애를 잡네요. 나한테도 애 교육 어떻게 시키냐고 난리난리 ㅜㅜ중2 아이 밤12시면 무조건 자야하나요??
추석에 쌓인것도 아직 덜 풀렸는데 이런게 자꾸 쌓이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