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도 학원에서 가르치는데
과친구들 대부분 다 알바한데요.
애슐리 cgv 카페 식당 과외 등등
다 최저 시급 받고 학교 끝나면 알바...그래도 겨울에 여행도 가고 할거 다해요.
둘째도 고3인데 자기도 대학가면 알바하고싶은게 많데요.
자긴 프랜차이즈 카페나 레스토랑이 너무 하고 싶데요.
투썸이 젤 하고 싶고 아웃백도 하고싶고 cgv도
쿠팡 상하차도 해보고싶데요 ㅋㅋㅋㅋㅋ
저희애들은 하고싶은게 왜이렇게 많은지...
신기하네요..기특하기도하고...대학떄 저도 약간 그랬는데..애아빠는 전혀 안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