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쪽 나갔는데 옷도 예쁘게
입으신 멋쟁이 아줌마가
저보고 머리가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셌냐고 백만불짜리 머리라고
염색하지 말라네요
저 머리 완전 반백이라
73년생인데 자리 양보도 양보받았는데...
그분은 진갈색으로 곱게 염색
하셨더라구요
염색하는게 힘들어서 그러시겠죠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26 10:02
반포쪽 나갔는데 옷도 예쁘게
입으신 멋쟁이 아줌마가
저보고 머리가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셌냐고 백만불짜리 머리라고
염색하지 말라네요
저 머리 완전 반백이라
73년생인데 자리 양보도 양보받았는데...
그분은 진갈색으로 곱게 염색
하셨더라구요
염색하는게 힘들어서 그러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