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반포쪽 나갔는데 옷도 예쁘게

입으신 멋쟁이 아줌마가

저보고 머리가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셌냐고 백만불짜리 머리라고

염색하지 말라네요

저 머리 완전 반백이라

73년생인데 자리 양보도 양보받았는데...

그분은 진갈색으로 곱게 염색

하셨더라구요 

염색하는게 힘들어서 그러시겠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