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들 피한다고 피하나요?

좁은 초중고를 거치며 

나는 안 겪어서 잘 모르겠는데, 

주변 지인들도 겪지 않았음에도 어떤 상대를 

뭔가 친해지면 안될것 같은 촉이 오나봐요. 

 

그런데 무슨 일이 있던 것도 아닌데, 

마녀사냥 같아서 저는 그 상대 에 대해 

측은지심이 생기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서 겪다보면 

 

역시나 범상치 않은 

어제 친하다가도 오늘 안보고 싸울 수 있는 

기 센 사람이더라구요. 

 

그제야 후회하기도 했는데, 

그렇다고 많지는 않고 각 1회 정도 씩요. 

 

그런데 

님들은 

주변에서 뭔가 말이 나오는 대상에 대해

어찌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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