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고 초등아이 키웁니다.
시아버지 제사에 십년넘게 항상 갔는데 이젠 저도 일을 하고 평일제사면 애 학교까지 빠지가면서 가는데 보통 그러면 애 아빠만 오라고 하지 않나요?
꼭 저랑 아이까지 오라 하세요.
차로 두세시간 걸립니다.
지금이야 애가 어리지만 .. 사실 지금도 학교빠지는게 상당히 짜증나요.
돌아가신지도 오래되어 전 얼굴 본적도 없는데
솔직히 홀시모 지긋지긋합니다.
남편도 꼰대라 말 안통하고요.
징글맞은 ...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25 11:40
맞벌이고 초등아이 키웁니다.
시아버지 제사에 십년넘게 항상 갔는데 이젠 저도 일을 하고 평일제사면 애 학교까지 빠지가면서 가는데 보통 그러면 애 아빠만 오라고 하지 않나요?
꼭 저랑 아이까지 오라 하세요.
차로 두세시간 걸립니다.
지금이야 애가 어리지만 .. 사실 지금도 학교빠지는게 상당히 짜증나요.
돌아가신지도 오래되어 전 얼굴 본적도 없는데
솔직히 홀시모 지긋지긋합니다.
남편도 꼰대라 말 안통하고요.
징글맞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