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성남 공무원에 국토부 압박 관련 허위 진술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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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결심(結審)공판에서 검찰은 “이 대표가 범행 은폐를 시도했다”며 “성남시 공무원에게 전화해 허위 진술을 유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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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시계획과장을 지낸 이모씨는 ..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이 대표의 측근 임모씨가 전화해 “국토부에서 압박했다는 말을 시장님이 누군가로부터 들었다고 하는데 기억 나느냐, 시장님에게 보고 했느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이씨는 “두 달 뒤쯤 시장님(이재명)도 전화 왔는데, 같은 취지로 ‘(국토부의 압박을) 보고받은 기억이 있는데 당신 아니냐’고 해서 ‘그런 일 없었고 보고한 적 없다’고 했다”고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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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비서실장 출신 전형수씨로부터도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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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거환경과장을 지낸 전모씨도 작년 11월 재판에서 “2022년 7~8월 임씨가 전화해 ‘이 시장에게 국토부 압박을 보고한 게 당신 아니냐’고 물었다”고 증언했다. 도시계획과 팀장을 지낸 김모씨, 도시계획과 주무관을 지낸 장모씨도 임씨로부터 비슷한 내용의 전화를 받았는데 모두 “보고한 적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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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형수란 사람은 자살한 이재명 측근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