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KBS 라디오 클래식채널 전 시간대 진행자 멘트 어미가 "들으시죠" "들려 드리죠"로 전부 바뀌었어요.
들을때마다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아요.
공짜로 음악은 듣지만 '옛다 들어라' 느낌이라 뭔가 선심쓰는 말투처럼 들린다 말이에요.
작성자: 반존대인가
작성일: 2024. 09. 24 17:10
언제부턴지 KBS 라디오 클래식채널 전 시간대 진행자 멘트 어미가 "들으시죠" "들려 드리죠"로 전부 바뀌었어요.
들을때마다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아요.
공짜로 음악은 듣지만 '옛다 들어라' 느낌이라 뭔가 선심쓰는 말투처럼 들린다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