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딱 한 대. 앞에 선 60대아주머님
친구분과 주문하는 것까진 괜찮아요
좀 떨어진 테이블 앉아있는 나머지 대여섯명
주문을 일일히 부르라고 하며
주구장창 전세냈네요
최근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던 40대 모임
되돌려 생각해보니 한둘 빼고 다 같이 나와 주문했음. 대신 주문 부탁하는 경우 없음
그리구 같은 모임 사람 이라고해서
줄 세워주거나 하는 거 당연히 없었음
그런데 60대부터는 그게 자연스럽게
되고 전혀 눈치가 안보이는건가요?
기다려준 것까진 그렇다쳐도
다 주문 끝났으면 뒤에 줄서있는 사람 뵈지도 않는지 둘이서 낄낄거리며 수다삼매경
아진짜.. 진상들
동네마트에서도 그 좁은 카운터 하나 있은 좁은 길 할머니들 막고서 수다떠는 거 자주보는데 제발 주변 좀 살펴보고 살았으면요
요가 그만둔 계기도 그놈의 매트로 온 실내
자리맡고 돌아다니는 60대분들 때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