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미혼이고 저랑 50대 동갑인거 알았어요
정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디다 장단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반은 이런대접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황송하게 잘해주는데 반은 찬바람이 쌩쌩부네요
페이나 직장환경은 너무나 좋은데....
히스테리인지 갱년기인지 힘드네요
또 어디가서 이만한 직장 구하겠나 싶어 그냥 참고 다닐려하는데 전혀 일과는 상관없이 상사 감정기복에 휘둘리고 있으니 참 처량해지는 기분이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24 10:39
입사하고 미혼이고 저랑 50대 동갑인거 알았어요
정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디다 장단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반은 이런대접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황송하게 잘해주는데 반은 찬바람이 쌩쌩부네요
페이나 직장환경은 너무나 좋은데....
히스테리인지 갱년기인지 힘드네요
또 어디가서 이만한 직장 구하겠나 싶어 그냥 참고 다닐려하는데 전혀 일과는 상관없이 상사 감정기복에 휘둘리고 있으니 참 처량해지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