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때는 고민이 비슷하니 친구들이 중요하지만
나이들면 수준들이 다 다른데
우리 애들 보다 대학 못 가거나 경제적 어려우면
82에처럼 내 이야기가 자랑이라 들릴수 있으니
진짜 나는 고민이 되서 말하는건데
나보다 경제력이 윤택하면
나는 좋은데
그들 삶 이야기가 자랑이라 느껴지지도 않고
나랑 다른 삶을 보니 재밌는데
그 친구 수준에 맞추어 소비를 하니
저는 그게 부담스러움
밥 한끼도 좋은데 가서 먹으니
여하튼 다 끼리끼리 만나야 문제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