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단독] 인력 부족하다더니…수사관·변호사를 비서로

윤석열 지명이 다 그렇지

채상병 수사는 일부러 파토낸거네...?

 

오동운 공수처장은

와이프를 자기로펌에 운전기사라는 명목으로 채용하고 월급 2억 준 사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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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력 부족하다더니…수사관·변호사를 비서로

https://v.daum.net/v/20240923204813495

 

<기자>

오동운 공수처장을 수행하는 이 사람, 해병대 사건 등을 담당하는 수사4부 소속 A 수사관 입니다.

A 수사관은 지난 5월 오 처장 취임 때부터 수행 비서 역할로 차출됐습니다.

 

별도의 공고와 심사 없이 비서로 채용된 사람 은 지난해 변호사 시험을 합격한 변호사 B 씨, 오 처장이 재직했던 로펌에서 함께 근무했던 변호사 입니다.

 

공수처 정원은 총 85명, 일반직은 20명 모두 채워졌지만, 검사 6명과 수사관 5명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수사 인력을 빼내 일반 업무에 투입 한 겁니다.

[오동운/공수처장 (지난 7월, 국회 법사위) : 인력이 부족한 중에 채 해병 사건에 대해서도 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오 처장은 인사청문회 때 배우자를 자신의 로펌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를 지급한 사실 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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