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영선이 명태균에게 국회의원 월급 반을 보내기로 약속

전 국힘의원 김영선이 변호사라는건 다들 아시죠?

 

김영선이 명태균에게

세비(국회의원 월급)반을 보내기로 약속했다는

녹취록 등장!  

 

https://www.youtube.com/live/h6Iosk0uW5w?si=lIK738pFHcTo3vvm

1:03:50초 부터 들으시면

통화녹음 생생하게 나옵니다

 

 

8월22일 오후 4시41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의원님. 통화 괜찮으세요?
김영선: 어. 어.
E씨: 다름이 아니라 아까 명 본부장님께서. 
김영선: 어.
E씨: 의원님하고 말씀이 됐다고.
김영선: 어.
E씨: 이번 달 그 급여 반, (의원님께) 받으라 하셨고. 어제 식대.
김영선: 어.
E씨: 명 사장님 보고 내라 하셨다고 막 뭐라 하시더라고요.
김영선: 어. 어.
E씨: 일단 그 해결하러 가셨거든요.
김영선: 어. 어. 알았어요.
 
8월22일 오후 7시(명태균-E씨 간 통화) 
명태균: 여보세요.
E씨: 네. 본부장님.
명태균: 아니 아침에 은행 갈 때. 
E씨: 네.
명태균: 그 돈 보내주러 간 거 아니었어? 
E씨: 아니요. 아니요.
명태균: 나한테?
E씨: 그 카드, 정치자금 계좌 카드가 정지가 돼 가지고. 왜 정지됐냐고 그거 때문에 그거 풀려고 갔었거든요.
명태균: 하
~중략~
명씨: 아니 그 오늘 요번에 저 세비 얼마 받았는데?
E씨: 제가 확인하고 바로 전화 드릴게요.
 
8월22일 오후 7시7분(명태균-E씨 간 통화)
E씨: 여보세요.
명태균: 네.
E씨: 920(만원) 정도 들어왔습니다. 
명태균: 그걸 정확하게 따져.
E씨: 그게 금액이 딱 일정한 게 아니고. 어떤 달은 조금 많이 들어오고, 어떤 달은 작게 들어오고. 
명태균: 근데 나하고 딱 약속한 건 2분의 1이야. 
E씨: 2분의 1? 네.
명태균: 네. 딱 입금 딱 계산해갖고.
E씨: 네.
명태균: 1원이라도 틀리면 나는 끝이라가, 바로 보내야지
E씨: 알겠습니다. 

 

8월23일 오전 11시01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네. 의원님.
김영선: 난데, 그 명 본부장이, 그 저기 돈 받는 거를 어떻게 받으라고 그러드나?
E씨: 일단 현금으로 해야 되는데. 
김영선: 어.
E씨: 제 통장으로 입금해주시면 제가 찾아서 명 본부장님한테 현금으로 찾아 드리는 걸로. 
김영선: 응. 그래 알았어, 그 저기 계좌번호 하나 보내볼래. 카톡으로.
E씨: 네. 알겠습니다.
 
8월23일 오후 2시44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네. 의원님.
김영선: 어. 난데.
E씨: 네. 네.
김영선: 그 보냈거든. 
E씨: 네. 네.
김영선: 응. 현찰로 뽑아서 주라고. 
E씨: 알겠습니다. 
김영선: 응.
 
8월23일 오후 5시37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네. 의원님.
김영선: 그 저기 명 대표한테 전했나?
E씨: 네. 네. 전달했습니다. 
김영선: (속삭이듯) 오늘 사무실 나왔어?
E씨: 네. 사무실에 계세요.
김영선: 아이고, 뭐가 삐졌는지 전화해도 또 전화도 안 받고.
E씨: 나중에 아마 받으실 거예요.
김영선: 응?
E씨: 나중에 받으실 거예요. 
김영선: 이제 기분이 좀 풀렸나?
E씨: 네. 네. 많이 풀렸어요. 
김영선: 알았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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