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딩엄빠에 외국인 싱글맘 이야기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09161158003#c2b

 

그러나 아농은 “SNS 광고를 믿고 한국에 갔지만, 막상 숙소에 도착해보니 여러 남자들이 살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절 보자마자 제 여권을 빼앗아갔고 감금시켰다”라고 이야기해 충격을 안긴다. 더욱이 아농은 “숙소에서 몹쓸 짓을 당해 임신을 하게 됐고, 이후 몇 차례 도망을 시도했지만 붙잡혀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든다. 다행히 아농은 “뱃속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계속 탈출을 시도한 끝에, 겨우 여권만 들고 그곳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밝힌다. 

 

동남아나 후진국 출신 여성들 감금해놓고 성폭행하거나 성매매시킨 사건 종종 기사뜨는데 한국땅에서 이런 일이 계속된다는게.. 만만한 여자몸 착취하려는 놈들 좀 제대로 단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