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짜 자식이 정말 밉고 싫네요

(오타나  점 이해해주세요.  핸폰을 .바꾸니,자꾸 오류가ㅜㅜ)

고2 아들 

연애하느라

방학중 500 과외,학원 다 안가서  중단했어요. 

작년에,환불못받은것만  몇백입니다.  다니다,옮기다  등등

돈이 있어도 공부안하니 지원안하는게  맞겠다싶어서 공부는  이제 마음에서,내려놨어요

새벽2.3시까지 통화하고  뭐라하니 엄마를 잡아먹으려하고, 

속터지고 진짜  넘  싫은데

방금은  12시가 다됐는데 .스카간다기에

공부안하고  가서 .여친이랑 놀고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뻔히 .알고있어서  

어제를 마지막으로  그만하라고 공부는  할거면  집에서 .해라하며 결제못해준다하니

 

돈없죠?

자식 .스카  보내줄  능력도  없죠? 

그렇다고 .말로해요 

하면서

 

아빤  전문직이지만 .저는 아니거든요. 경단녀였다  애  다 .커서 다시  일시작해서  조금벌어요. 

 

하도  학원비,날리고,해서

우리집,이정도,벌고  이렇다하고  솔직히 .말한적이 .있는데 .그.이후

 

그럼에도,나를,위해,사교육비나,지원을  이렇게해주시는구나,감사하다가,아니라

 

그때부터 저를 .엄청,무시하네요. 이런식으로요 

 

와,이런.놈을 .낳은게 .진짜  후회스럽네요. 

 

고2가  여친사귀느라  정신 나가고,

.게임에,미쳐있고

함부로  말하고,대들고

아빠는 자식이.어찌돼도  지인생이니 .냅두라며  충고나  조언이나  훈육없이.방관만 하고있고 

진짜  살기싫네요

 

이혼하고  애도  니혼자  키워라하고 .나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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