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치아 크라운 진짜 갈등되네요.

 

윗니 옆으로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치아 하나요. 
색깔이 연한 회색으로 변했는데
크게 티 안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거든요. 

 

몇 년 만에 스케일링 하러 갔더니 
신경치료해야 한대서 했고요. 

 

근데 어쩜 하나도 안 아프고 그렇게 몇 년을 살았을까요. 
신경치료 몇 차례 하러 가서도 안 아팠고요. 

 

암튼, 신경치료 하고서는 
의사가 크라운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데 
갈등이 생기네요. 


금이나 치아 재질로 위에 덧 씌우는 게 크라운이죠?
해보신 분들 그것 해서 생기는 문제점은 없던가요. 

금액 신경 안 쓰이면 하는 게 나을까요. 

 

82님들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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