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봉투 의혹' 정우택, 뇌물죄에 '무고' 혐의 추가 송치

정우택, ‘돈봉투 의혹’ 보도 기자들 고소...경찰 ‘무고죄’로 송치

 

최초 보도 기자 “고소로 언론 압박하는 정치인에 경종 울리길”

 

지역 사업가로부터 청탁과 함께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에게 무고 혐의가 추가됐다. 정 전 부의장이 돈봉투 의혹을 처음 보도한 기자들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는데, 경찰은 정 전 부의장이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허위 고소를 한 것으로 본 것이다. 해당 기자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정 전 부의장은 충북인뉴스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 따른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22대 총선 완주를 감행했다. 하지만 충북인뉴스와 뉴스타파의 <정우택 녹음파일> 연속 보도 이후 공천 취소됐고, 이후 경찰 수사를 받았다.

 

ㅡㅡㅡㅡ

제발 더이상 이 넘 꼬라지 안 봤으면...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