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5984?lfrom=cafe
올해 상반기 말 기준 국내 3대 증권회사 개인투자자 계좌 중 국내 주식 투자로
5000
만원 이상 수익을 낸 계좌의 잔액은 작년 말
46
조
5691
억원에서
36
조
4365
억원으로
10
조원 넘게 줄었다. 이들 증권사의 점유율 합계가 약
50
%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20
조원이 감소한 셈이다.
같은 기간 전체 개인 계좌의 잔액은
345
조
6349
억원에서
361
조
3957
억원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해 말 이들 증권사의 전체 개인 계좌 평균 잔액이
1072
만원이었는데
5000
만원 초과 수익 계좌의 평균 잔액은 4억
3468
만원으로
40
배 이상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