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통령 관저 비리 ‘전 정부 탓’ 버티던 김용현 항복?

김용현 솔직히 옥동자보다 더 심한

슈퍼울트라 추남맞죠?

저렇게 못생길 수가.......

 

https://v.daum.net/v/20240923120503598

 

“5월10일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모든 공사나 사업체 계약은 전 정부에서 다 이루어졌다.”(김용현)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호처 직원이 엄청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김 장관의 책임 문제를 거론했다. 이에 김 장관은 “그 사건 자체가 전 정부에 있었던 일”이라고 답했다. 대통령 경호처 직원 비리로 납품받은 방탄유리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뿐만 아니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도 설치됐다. 이에 서 의원이 재차 “무슨 소리인가.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과정도 전 정부에 있었던 일이냐”고 따졌다. 김 장관은 “공사 진행, 계약 체결은 전 정부에서 이뤄진 일”이라며 버텼다. 서 의원이 다시 관저를 언급하자, 그제야 “관저 부분은 추가적으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이 ‘추가적으로 확인’ 뒤 내놓은 답변 역시 ‘전 정부 탓’이었다. 김 장관은 “5월10일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모든 공사나 사업체 계약이나 이런 것들은 전 정부에서 다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을 오해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인수위 시절에 협조한 것이 맞다. 그렇다고 관저에 문제가 생기면, 입찰비리가 있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느냐”고 따졌다.

결국 김 장관은 “계약 자체는 행안부에서 했다. 행안부에 알아봐야지 저한테 얘기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했다.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발주처는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다. 각종 불법 종합판인 관저 계약 및 공사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임명 뒤 이루어졌다. 김용현 장관과 이상민 장관은 충암고 동문으로, 김 장관이 선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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