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4남매예요
아들 둘 딸 둘 저는 큰 딸이고요
50 중반입니다
엄마가 일찍 돌아 가셨어요
아빠는 새엄마와 산지 30년이 넘었어요
아빠가 얼마전 요양병원에서 입원했어요
아빠의 땅과 집을 모두 새엄마에게 돌려 놓았어요 경매로 그렇게 했어요
혼인신고 안하고 지금까지 살아서 증여가 아니고 경매로 산걸로 되었어요
새엄마는 정리되면 본인 자녀들 2명해서 6명으로 유산 나눠준다고 말은 해요
그런데 너무 서러워요 아빠 때문에 우리 아빠는 자식들에게 어쩌면 그렇게 모질까요
아들들은 집살 때 도와주고 차도 사주긴 했어요
땅 정리하면 15억 조금 넘는데 5천만원씩 준데요 새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