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인지 축농증인지
아주 꽉 막힌건 아니고 반정도 막힌 상태라
코로만 숨쉬는건 잘 못해요
특히 밤에 심하고 코가 반쯤 막혀서 답답하다보니
갑자기 숨을 못쉴것 같은 공포가 밀려와서
잠이 확깨고 그러길 반복하다 잠들었어요
코는 늘 뚫려있긴하지만 꽤 답답한 상태ㅠ
병원가면 그냥 급한불 끄는것 마냥 약 지어주고 끝이던데요~
밤에 막 답답해서 숨못쉬는 공포가 밀려오는 지경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
정신건강의학과도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