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년 간 개업하며 업무하면서 항상 누군가가 저를 도와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간 별 탈 없이 무난하게 잘 운영됐고요
특히 '이번 추석에는 돈 들어갈 곳은 많지만, 현재 다른 일로 여력이 없으니 00업무 위주로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니
거짓말처럼 그 해당업무 상담전화가 폭주하더니 연휴에만 그 업무로 3개를 계약했어요
저희업무 종류가 7~8가지가 되고, 위 업무는 한 달에 한 번정도 들어오는 주된 업무가 아닌 데다, 그에 대한 광고가 상위에 있었던 것도 아닌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예전부터 '이제 일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 어렵고 복잡하되 단가가 높은 00업무로 수임이 되어라'~
이렇게 생각하자,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그 업무만 집중력으로 들어오는.....
또 돈 들어 갈 곳이 많을 때면. 귀신처럼 생각치 못한 돈이나 계약 건이 들어와요
너무너무 신기하고, 하늘과 우주가 나를 돕는 느낌...
사실 일 적인 부분 빼고는 세상일이 제가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일에서 만큼은, 돈 버는 일 만큼은, 제가 생각하는 대로, 누군가가 저를 도와주는 느낌을 자주 받아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게 누구일까?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인가? 아니면 제가 모르는 조상인가? 이런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여러분들은 그런 느낌 받은 적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