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질입구 바로 옆이 쓰려서 살펴봤더니 콩알같은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졌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끝이 노랗게 되었어요.
초등시절에 이런게 나서 집에서 엄마가 짜주셔서 흉터가 남기도 했는데 그때는 엉덩이에도 여러개 생기고 했었어요. 하지만 초등이후엔 나지 않더니 이제 오십중반인데 갑자기 또 생겼네요.
부위가 부위다보니 신경쓰이는데 그냥 이명래고약 사다 붙이면 되려나요?
끝부분만 노란데(근데 노란곳이 두군데예요) 더 익길 기다렸다 고약을 붙여야하는지 아니면 지금 붙여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