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삼시세끼 냄비밥 정도는 꿀이죠

원래 나피디가 출연진들 엄청 굴리잖아요

윤식당이랑 서진이네도 그렇고

염정아 산지직송도 나피디네 계열이라던데 맞나요?

거기서 그 삼복더위에 맨날 알바뛰고 그 돈받아 장보고 밥하고

그 집은 노동없이 걍 공짜로 나오는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염정아가 에너지가 넘치니 동생들 꽉 틀어잡고서 애들이 점점 루즈해져서 늘어지거나 끝까지 긴장 풀지않도록 일부러 더 그렇게 바짝 끌고 나가는듯 싶더라고요

 

대문글에 차승원 신장이 길어서 허리굽혀 냄비밥은 힘드니 어쩌니 하는데 다른 예능에 비하면 까짓 그쯤이야 ㅎㅎㅎ

차줌마가 밥만 씐나게 해줘도 넘나 재미나더만요

 

나피디 예능에서 의외로 힘든건 늘 체중관리 외모관리 해야하는 배우며 모델들이 하루 세끼 꼬박 해먹어야 하는게 제일 힘들겠다 싶었어요

요즘은 일반인이고 연예인이고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는 사람들 별로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삼시세끼라니..  요즘같은 세상에 너무 전근대적 보수적인 발상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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