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중앙에 있는 동입니다. ^^
창문 열고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너무 상쾌해요.
그런데 저녁밥 먹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열라면 끓이는듯한
매콤한 라면냄새가 솔솔 들어오다가
지금은 또 제육볶음 냄새가 들어오는군요. ㅎㅎ
또 킁킁 맡아보니
꽈리고추 푹 넣은 갈치조림 냄새도 나요.
각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는걸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의 따뜻함이 생각나서요.
82님들은 저녁으로 뭐해드셨나요?
작성자: ㅎㅎㅎ
작성일: 2024. 09. 22 20:07
대단지 아파트 중앙에 있는 동입니다. ^^
창문 열고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너무 상쾌해요.
그런데 저녁밥 먹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열라면 끓이는듯한
매콤한 라면냄새가 솔솔 들어오다가
지금은 또 제육볶음 냄새가 들어오는군요. ㅎㅎ
또 킁킁 맡아보니
꽈리고추 푹 넣은 갈치조림 냄새도 나요.
각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는걸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의 따뜻함이 생각나서요.
82님들은 저녁으로 뭐해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