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시간에 귀가할 예정인데다가
점심도 굶었다고 앓는 소리까지 해대서
일 끝나는대로 저녁은 밖에서 먹고 와라고 했건만
굳이 안 먹고 들어와서
왜 저녁 상을 두 번 차리게 만들까요
말로는 내가 차려 먹을게 라고 하지만
점심도 굶었다는 소리는 해서 사람 모른척 할수도 없게 하고..
미쳐버려요..
아니 저녁밥 좀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게 그렇게 어렵냐
집에서 밥 안 먹으면 누가 때려 죽인다디~~~
작성자: 미쳐
작성일: 2024. 09. 22 18:45
애매한 시간에 귀가할 예정인데다가
점심도 굶었다고 앓는 소리까지 해대서
일 끝나는대로 저녁은 밖에서 먹고 와라고 했건만
굳이 안 먹고 들어와서
왜 저녁 상을 두 번 차리게 만들까요
말로는 내가 차려 먹을게 라고 하지만
점심도 굶었다는 소리는 해서 사람 모른척 할수도 없게 하고..
미쳐버려요..
아니 저녁밥 좀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게 그렇게 어렵냐
집에서 밥 안 먹으면 누가 때려 죽인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