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이 인생이 안풀리면 결국

대부분 부모를 원망하게 되던데요

누구나요

유명 사교육 강사의 학부모 대상 강연을 들을 일이 있었는데요

왜 애들을 이렇게 공부시키는가

대부분 자녀가 성인이 되어 취업이 안되면

왜낳냐고 한다고 해요

 

근데 저도 그렇고

제 지인도 이혼하고 자녀 대입도 성에 안차니까

늘 스트레스인 상태고 우울한 상태였다가

결국 어떤 작은 일을 계기로 친정엄마가 크게 다투게 되는데

그게 오랜세월 쌓이고 쌓인게 있어서

불만 폭발이더라구요

 

만약 자녀라도 자녀 대입이라도 잘됐으면

그렇게까지 다투지 않았을거 같거든요

 

인생이 안풀리면 그 인생의 시작점인

부모에게 화살이 돌아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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