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 무서울 것 같다는 글에
여대생도 혼자 잘 산다는 댓글 보고요
겁 없는 사람들은
무서운 일을 안겪어본건지
아니면 강단이 있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전 집단성폭행 미수 비슷한거랑
칼든 강도 성폭행 시도하다가 미수,
성추행 여러번,
그거 말고도 무서운일도 겪었고
어릴때 친구가
여자둘이 있던 원룸에 강도 침입해서 성폭행당한적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겁이 좀 있어요
나이 먹어서 쌈닭이 되긴 했지만
흉악범죄같은건 늘 두려워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