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이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코로나 진행중일때 중학교 입학해서 어느순간 마스크를 학교에서도 벗기 시작하면서 가린 얼굴 드러낼 시기에 저희아들 잘생겼다 소문이 나서 학교 선배들이나 다른반 친구들이 구경도 막 왔었다고 담임선생님이 학부모상담때 그러셨을정도로 자칭이 아닌 타칭 잘생긴 아들인데요.
키도 크고 얼굴 작고 흰피부 속쌍에 눈 크고 코는 수술한코
같이 신기할정도로 굴곡없이 엄청 높아요.입매도 이쁘구요
주변에서 잘생겼다 잘생겼다하니 어느순간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연기학원을 함 보내볼까 싶기도 한데 정보가 없어서 어케 도와주면 될까 싶은데요.
문제는 공부가 하기 싫다네요ㅎㅎㅎ
뭘 하든 공부가 기본인데요
이런 경우 어떤 경우로 진로를 정해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