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들 난리지?
개인이 싫다 별로다 또는 너무 좋다 할 수 있는데
왜들 그렇게 별로라는 글에 막 아니라고 악바리 치는지 참
저도 10년쯤 전에 택배 가능할 때 택배도 해 보고
사귀던 대전 사는 사람이 좋아해서 종종 가 보기도 하고
이후에 결혼하고는 다른 루트로도 여러번 먹었는데
사실 제 입에 맞는 건 없었음
그 많다는 크림은 그냥 크림 그 자체지 크림안의 간(설탕이든 뭐든)이 안 되어 있고
애초에 유명빵 두세개는 별로였고
나머지 뭐든 글쎄...? 싶었는데
뭐 나 말고 누군가에겐 분명 좋은 빵집이겠지 싶었는데
뭐 별로였단 소리 하나로 댓글을 90개 넘게 받을 일인가 ㅎㅎㅎ
참
여기 알고 있는데 (02년 끄트머리 회원) 너무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