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주 고픈 것도 싫지만
배가 부르면 불쾌함이 들고, 의욕이 안생겨요.
밥먹고 배부른 느낌으로 잠드는거 완전 제일 싫고요.
평소 소식하고 점심때까지는 뭐가 안먹히고요.
반면, 포만감이 들면 기분좋고 누워있고 싶은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배가 고플까봐 불안하고, 계속 메뉴와 식당에 관심을 집중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양보다 과도하게 주문하고,
끝없이 집어먹고요.
이 두 부류의 사람이 여행을 같이 하면 비극이 오더라고요.
작성자: ㅁㄶㄴ
작성일: 2024. 09. 22 12:50
배가 아주 고픈 것도 싫지만
배가 부르면 불쾌함이 들고, 의욕이 안생겨요.
밥먹고 배부른 느낌으로 잠드는거 완전 제일 싫고요.
평소 소식하고 점심때까지는 뭐가 안먹히고요.
반면, 포만감이 들면 기분좋고 누워있고 싶은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배가 고플까봐 불안하고, 계속 메뉴와 식당에 관심을 집중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양보다 과도하게 주문하고,
끝없이 집어먹고요.
이 두 부류의 사람이 여행을 같이 하면 비극이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