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하기 싫은데...

가족들이 (남편 아이들) 다 제가 일하길 바래요..

제가 문서작성 실수 많이해요..특히 숫자..

50중반이니 일하기도 싫고 진짜 하기 싫어요..

한 450정도 벌어요.

남편도 퇴직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래서 더...

아래글중에 남편 신분과 상관 없이 일하게 되면 그동안 누린거 아무것도 아니라고...맞아요..

 

미치겠어요..일을 하기 싫고 돈은 벌어야하고..늦게 재취업해다니니  오래된사람에 치이고

50중반까지 이렇게 직장에 다닐줄 몰랐어요.

프리도 했었는데 그건 정말 반토막도 안될거 같아요...

 

제가 최근 미국주식을 해서 장기투자 하면 그것도  괜찮은거 같은데...

실수 하지 않아야 해서 머리 지끈지끈 싸매고 일해야하는게 너무 싫어요.

 

어제 제스트글에 직장 다녀 좋다는글 보고 웃었네요 ㅎㅎ커피공짜 자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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