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인사 방장선거 여의도 정치판을 보는 듯

불법승 삼보 사찰 중 하나인 합천 해인사.

 

해인사는 문중이 12개라고 한다.

계파가 12개.

패거리 문화.

백련암 성철스님문중

원당암 혜암스님문중

지족암 일타스님문중

극락전 지월스님문중

홍제암 자운스님문중

용탑암 고암스님문중

길상암 영암스님문중,

도림법전문중 등등.

여기서 방장을 추대하기 위해 모사꾼들이 등장.

여의도에서 책사라고 할까. 명태균 같은 역할을 하는 승려들이 있음.

상대방을 떨어뜨리기 위해선  녹음하고 미행하고 여자문제 가장 치명적.

 

돈이 뿌려지고.

 

문중이 힘이 없으면 연대하고.

해인사 방장이 해인사 주지 임명권 외, 말사 작은 절 주지 임명권까지 가지고 있으니,

방장을 하려면 최소한 선적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필요없음.

그런데 한때 문란을 일으킨 불법도박자금을 받은 승려랑 비구니랑 모텔에서 문란을 일으킨

승려가 책사로 활동하는 것. 승려가 문제를 일으켜도 징계가 흐지부지.

해인사 방장선거가, 현재 여의도 정치 지저분한 꼴을 보는 듯.

 

​불자들이 낸 보시금을 승려들이 마음대로 흥청망청. 달마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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