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늘은 높고 푸르고
구름은 하얗고요
바람은 살짝 차갑게 선선하고
창문 여니 가을 냄새가 확 풍겨오네요
아파트 사이사이 나무들이
물들기 시작했어요
며칠전 분리수거 하러 걸어가는데
계수나무 잎의
달콤한 솜사탕 냄새가 풍기기 시작해서
가을이 왔구나 싶더라고요
작성자: 가을
작성일: 2024. 09. 22 10:19
와...
하늘은 높고 푸르고
구름은 하얗고요
바람은 살짝 차갑게 선선하고
창문 여니 가을 냄새가 확 풍겨오네요
아파트 사이사이 나무들이
물들기 시작했어요
며칠전 분리수거 하러 걸어가는데
계수나무 잎의
달콤한 솜사탕 냄새가 풍기기 시작해서
가을이 왔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