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와서 불은 창틀 다 닦고
베란다 죽은 화초들 버리고 청소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만족하고
주방쪽은 다음에 해야겠어요
손가락 관절아파서 행주 짜는것도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청소하니 후련하네요
집이 넓어 평소에 좋은데 뭘 자꾸 사재끼고
정리도 힘들어서 집을 줄여야하나 싶어요
옷한개 샀으니 한개 버려야 되는데
버릴려고 내놨다가 다시들여놓고
버리기가 아깝네요
더이상 필요한거 없다 되뇌어야겠어요
작성자: ᆢ
작성일: 2024. 09. 22 09:24
아침에 비와서 불은 창틀 다 닦고
베란다 죽은 화초들 버리고 청소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만족하고
주방쪽은 다음에 해야겠어요
손가락 관절아파서 행주 짜는것도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청소하니 후련하네요
집이 넓어 평소에 좋은데 뭘 자꾸 사재끼고
정리도 힘들어서 집을 줄여야하나 싶어요
옷한개 샀으니 한개 버려야 되는데
버릴려고 내놨다가 다시들여놓고
버리기가 아깝네요
더이상 필요한거 없다 되뇌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