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원해지니 정리할마음도 생기네요

아침에 비와서 불은 창틀 다 닦고

베란다 죽은 화초들 버리고 청소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만족하고 

주방쪽은 다음에 해야겠어요

손가락 관절아파서 행주 짜는것도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청소하니 후련하네요

집이 넓어 평소에 좋은데 뭘 자꾸 사재끼고

정리도 힘들어서 집을 줄여야하나 싶어요

옷한개 샀으니 한개 버려야 되는데

버릴려고 내놨다가 다시들여놓고

버리기가 아깝네요

더이상 필요한거 없다 되뇌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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