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넘겨짚고
자기만의 망상을
사실로 굳게 믿는 건
정신병인가요?
아니면 정상인도 그럴 수 있나요?
그리고 저에 대한 사실을 말해줬는데
그걸 아니라고 반대로 망상해서 굳게 사실로 믿고
반대 상황으로 제 소문이라며 말하네요.
자기 입에서 주변에 말하면 매장 될거 아는지
주변에는 다 함구하고 저한테만요.
미친사람같아서 거리 두는데
이런 사람 많나요?
시어머니도 넘겨짚고 그래서 넘겨왔는데
더 심한 사람 만나서
사람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