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충격적이에요.
이혼숙려캠프만 나온게 아니라
금쪽같은 내새끼에도 나왔네요. 이거뭐죠..
남편은 그냥 말없이 일하고 애보고 살림하고
무기력 그 자체고
아내는 애들한테 남편한테 부모한테
쌍욕하고 새벽에 놀러나가고 SNS중독에
관종에.. 나 스스로 완벽한 와이프지, 나정도면
완벽한 엄마지... 다 너 때문이야..
다들 이정도 욕하지.. 방송나가면 다들 아마
나를 공감해줄걸? 방송 나가서 내 외모까일까봐
제일 걱정이야... 이거 무한반복..
인내심이 제가 좀 없긴 하죠 하면서
미혼 시절에도 1년에 직장을 40번 옮겼다고..
남편분.... 애들을 위해서라도
얼른 이혼하시길... 바뀔 사람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