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글 댓에 어느님 말씀하셨듯
아직도 부모들은 딸에게가는건 남의 집으로 가는거라
여기는 사고가 기본으로 보여요
세상 효녀 부부 둔 절친
슬금 슬금 기회만들어 사고뭉치 아들명의로 다 넘기며
중간 중간 한단 소리가
나중에 딸이 알면 섭할라나 저한테 물어요
서울과 지방에 살때도 내일은 뭘먹을까 엄마의
무심한 말한마디도 허투로 안넘기고 담날아침이면
식자재배달시켜두는 딸
심지어 이사도 그 딸곁으로 감
그 장녀 효녀부부 나중 반응이 저도 궁금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