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도 왕창 버림을 실천한 저를 칭찬합니다.ㅎㅎ

수시로 버리고 안 산다 하는데도

그동안 질러온게 많아서 

몇 년 째 버려도 버려도 버릴게 나와요

 

왠만한 건 많이 버려서

올 하반기부터는 그동안 아껴둔 것들 버리고 있네요

 

오늘은 아껴둔 책들 버렸어요

팔아도 되겠지만 시간도 없고...한번에 싹 치워야 속이 시원한 성격이라서요

 

오늘도 책 100여권 나눔

다이어트해 커진 아들옷 50여벌 나눔

제스파 찜질기 나눔

우산 안쓰는거 여러개 나눔

애니메이션 dvd 100여장 나눔

 

사실 몇 년동안 꾸준히 버려와서
이제 아껴둔 것들이 나가고 있는데
민음사 문고 정리하고, 
제 옷들하고 이불하고 창고용품 일부만 버리면 더 이상 버릴게 없지 싶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