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숙려기간인데

다음달 기일가면 끝나요

그런데 남편이 자기 어머니와 누나에겐 말을 안하네요

제가하면 그 모든 유책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게 될테니

지입으로 하게 뒀는데

시누가 시가 안오는거, 자기 딸 결혼식 꼭 와달라

문자를 하네요.

나에게 따로 문자한거면 이집에 문제가 있음을 알건ㄷ왜 동생한테 확인을 안하고 나에게 연락할까요?

시어머니도 내가 안가니 아들에겐 못묻고 나에게 연락을 해서 아들에게 들으시라고 하고 그 후로 연락 자체를 안받고 있어요. 시어머니는 나쁜 분이 아니었기에 나에게 자식욕듣고 상처받지 않으셨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시누는 예전부터 썩 감정이 안좋아요. 지가 뭔데 오라마라 며느리노릇 해라마라인지. 내가 터뜨리면 숙려제도 기일되기전에 들쑤시고 찾아오고 결사 막을거 같아 그냥 씹고 있어요. 

왜 아들이고 동생인데 대화를 안하는걸까요 저집안은.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