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네플릭스 흑백요리사 재밌습니다.

오늘 앉아서 4편 다 봤는데,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최현석 어찌 되었을까 다음주가 기다려져요.

보면서 요리도 타고난 재능인걸까 생각도 했습니다.

요리똥손인 저는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오늘 알게된 안성재 심사위원

다른건 모르겠고 80인 심사할때

음식 먹는 모습이 품위가 있다는 생각 들었어요.

듬뿍 떠서 먹는데, 소리 안내고 깔끔하게 맛을 보는데

보기 편했습니다.

연예인들 먹방프로 보면 너무 후루룩쩝쩝쩝 시끄럽고, 다 튀고, 흘리고, 주먹젓가락질

그래서 잘 안보는데, 저 분은 음식을 깔끔하게 품위이게 먹는구나 생각 했어요.

아무리 멋있는 남자분이어도 음식 먹는 모습이 지저분하면 좀 깨더라구요.

원빈처럼 잘생긴 외모 였는데 유치원생 젓가락질, 질질 흘리고 쩝쩝쩝 모습은 보기가 좋지는 않았던적 있었어요.

 

흑백요리사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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