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상은 얘기가 나와 말인데...

한때의 천재로 치부할 분은 아닌 거 같아요.

<외롭고 웃긴 가게>라는 앨범 들어보셨나요?

세레나데, 사막, 집, 어기여디어라....

사람은 다 사람, 새빨간활...

전 이 앨범 정말 좋더라구요.

청춘일 때 위로 받았고, 요즘도 가끔 꺼내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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