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심심하면 전화하는 지인

한번 전화받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이것도 이제 못할 노릇이에요.

특별한 용무도 없이.

본인 시간이 나서 시간 때우기용인지.

방금 전화왔는데 안 받았어요.

수다가 이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탓인가.

타인의 일상이 궁금하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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