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04309?sid=102
경찰은 어제(
20
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일 오전 대치동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21
일)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어젯밤
10
시
20
분쯤 작성된 것으로, ‘오전에 학원 일정이 있으면 위험할 것’이라며 칼부림을 예고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작성자 추적에 나선 한편,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학원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