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 안와서 책들고
우리 나이든 강아지 유모차에 태워 나왔습니다.
여긴 산이라 좀 쌀쌀하네요
저는 맨투맨입고 강아지도 조끼걸치고
돗자리펴고 앉았습니다.
어제랑 하루사이에 온도가 달라지니
나무랑 꽃들이 당황한게 보입니다
작성자: 가을
작성일: 2024. 09. 21 13:45
서울 비 안와서 책들고
우리 나이든 강아지 유모차에 태워 나왔습니다.
여긴 산이라 좀 쌀쌀하네요
저는 맨투맨입고 강아지도 조끼걸치고
돗자리펴고 앉았습니다.
어제랑 하루사이에 온도가 달라지니
나무랑 꽃들이 당황한게 보입니다